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양여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극동대학교 항공과를 합격한 397기 최○윤입니다.
키 164cm 몸무게 47kg 내신 4등급 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해외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계신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고, 상담 때 본 정규 수업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때 메이저 항공과 재학생분들께서 직접 봐주시는 모의면접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재학생분들의 합격 포인트나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많이 웃어주시지는 않았지만, 한 명 한 명의 답변을 집중해서 잘 들어주셨습니다.
저는 감기에 걸린 상태였고, 특별한 합격 시그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합격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 다니게 된다면 자주 출석하여 오랫동안 학원에 있기를 바랍니다. 강사님들께 많은 피드백을 받고, 그 피드백이 잘 반영되었는지 피드백을 주신 강사님께 다시 확인하거나,
담임 선생님께 답변을 점검 받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관리해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열심히 하면 분명히 면접 실력이 향상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차별화된 답변과 영어 지문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답변이 아니라, 한 번 더 고민해 흔하지 않은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교수님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지문을 읽을 때 교수님들께서 유심히 관찰하며 필기 하시는 모습을 보고 중요성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