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대학교에 합격한 407기 남○인 입니다.
키 167cm 49kg  내신 6등급 입니다.

여행의 시작을 책임진다는 직업이라는 것에 마음이 끌려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3 6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곧 입시 시기라서 늦은 건 아닐지 걱정도 들었지만,
아라 쌤께 상담을 해보니 ABC라면 지금 준비를 시작해도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번 다니면 항공과는 물론 객실 승무원 준비까지 도와준다는 점이 가장 신뢰가 갔습니다.

모의면접과 선생님들과의 대화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면접은 많은 학생들이 추천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꿀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지원동기/승무원의 자질 받았습니다. 영어질문 읽을때 연습 많이해가서 발음 굴리면서 읽고, 끝나고 미소를 보여드렸더니,
두분 다 웃으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입시를 하다 보면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고,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가 안 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한데 ‘면접’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안 나오고 찡그리는 듯한 표정을 많이 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면접 웃음이라기보단, 감정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진심 어린 눈빛을 보여주는 미소를 지으려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오늘 여기 꼭 합격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압박감 때문에 하나도 준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그동안 제일 많이 받았던 피드백 하나만 생각하면서 그것만 제대로 하자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ABC 선생님들에게 가서 다 털어놓고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은 항상 여러분 옆에 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