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종에서 살고있는 19살 김○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괌으로 가는 기내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분의 따듯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며 멋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승무원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모의면접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이유였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나갔는지 확인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이셨기에 모의면접을 많이 할 수 있는 ABC승무원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잦은 모의면접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섬세한 피드백과 성장한 저의 모습도 이야기를 해주시며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뿐만이 아닌 저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모의면접 덕분에 많이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자기 객관화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많이 떨렸었지만 제 자신에게 무조건 할 수 있다며 최면을 걸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는 모든 지원자들을 웃으면서 쳐다봐주셨고 저희의 답변을 잘 듣고 있다는 끄덕임과 눈 맞춤도 해주시며 면접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마지막 질문에 대해 답을 할 때 조금 절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끝까지 답변을 하려 노력하였고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면접 보기 직전까지도 무릎이 잘 붙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면접 당일에는 완전히 붙인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시고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선후배로 만나요 ㅎㅎ